진로 및 장학생이야기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니 남에게 절대 안 진다.’
라는
정신으로 항상 겸손하고 열린 생각을 가지고
살아라. 또한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져
품어주고, 강자에게는 강하게 대하라.

(한재 이한오)

내 자신에 대한 믿음

6기 김OO 2020.10.14 조회: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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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장학생 여러분저는 한재 대학 장학생 6 OO 입니다.

 

저는 꿈이 명확하지 않았던 아이였습니다

친구들이 무언가 되고 싶은 것들이 많을  저는  진로를 명확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고 막연하게 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따라서 다른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말할 때마다  부러워했습니다.

 

명확히 진로를 정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보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자이너들이 멋있어 보였고 

저런 이미지를 나도 구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공익광고물들을 보며 한눈에 사회 문제가 무엇인지 전달하는 아이디어들이 독창적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고등학교에 들어갈  즈음에 광고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고 

디자인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미대 진학은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실기 준비를 하느라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였고 이미 어릴 때부터 미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아온 친구들을 

그림 실력만으로 이길 자신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실기로 미대에 가는 것을 일찍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미대를 진학할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았습니다

교내 대회에 성실히 참여하고 성적에 힘을 써 비실기로 미대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중에 나갈  있는 교내 대회는 거의  참가했고 실기에 힘을 쓰지 않는 대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저는 저만의 경쟁력을 실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아 미대 진학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꿈이 없을 때도대부분의 친구들과 다른 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할 때도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내 길이 옳은 길인가 끝없는 의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걱정을 하면 할수록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제 자신을 믿고 당장   있는 것들을 성실히 해나가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목표를 이루는 방법과 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해서 불안할 필요도 없고 조금 느리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간다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실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입시생일 누군가에게 제가 잘하고 있다고 지금처럼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지금까지 정말  해오셨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던 그것이 옳은 길일 것입니다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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