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및 장학생이야기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니 남에게 절대 안 진다.’
라는
정신으로 항상 겸손하고 열린 생각을 가지고
살아라. 또한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져
품어주고, 강자에게는 강하게 대하라.

(한재 이한오)

현재 삶에 충실하기

7기 정OO 2021.03.07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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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7기 대학 장학생이 된 정oo입니다

진로와 관련해서 고민하고 계실 고등학생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제 주변 또래 친구들을 봤을 때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하는 이는 극소수였고대부분은 아직 꿈이 없거나 하고 싶은 꿈이 너무 많거나 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저 역시 운동선수과학자선생님검사나 경찰의사 등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이것들을 시간별로 쪼개서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생활기록부 진로를 적는 시간이 다가왔을 때, 저는 너무나도 당연한여러가지 직업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엇으로 먹고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현실 문제에 직감하게 되었습니다막상 직업들 중 하나를 정하면예를 들어 의사가 되겠다고 정하면 과연 내가 2-30또는 평생을 의사의 직업에 종사해야 할 텐데 질리지는 않을까?” 등등의 생각을 하며 무르고 또 무르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진로 설명회에서 로봇 공학자이신 강사분의 설명을 들었을 때 공학계열 관련 일을 하게 된다면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어 질리지 않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여 사람들이 더욱 더 편리한 삶을 살을 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제 주변에 운동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또는 인체 내부 면역 질환 등으로 고통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노공학생체공학로봇공학 등을 접목하여 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하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현재는 이러한 공학의 기초가 되는 기계공학부를 재학중입니다.

 

결국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고등학생 때 진로를 정할 수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제가 고등학교 2학년 진로 설명회를 통해 확고한 진로를 정하게 된 것처럼여러분들께도 여러분들만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직업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현재를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면여러분들의 미래는 어느 순간 여러분들께 나타날 것입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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